심장 두근거림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라 잠을 조금이라도 안 자면 몸에 무리가 오는 편인데 올해 너무 심해졌습니다. 1~3월은 오히려 몸이 좋아져서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5월정도부터 신경 쓰일 정도로 심장이 불편하고 많이 심할 때는 어지럽고 큰 동작이 무리가 간다고 느껴집니다. 잠은 새벽 3시 반 정도에서 7시 반, 8시까지 자고 오후에 1시간 정도 자는데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시적이라기에는 너무 오래 그런데 병원을 가야 하나요? (작년까지는 조금이라도 잠을 못 자면 열이 나서 남들보다 많이 자야했던 몸이였습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생활할 때는 손에 땀이 안 나다가 늦게 자면 손에 땀날 정도로 신경계에 영향이 많이 가는 몸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