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 난청
소음성 난청은 보통 4000hz에서 나빠지기 시작 한다고 하는데 저음역대 부분만 나빠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있다면 뭐 때문에 그렇죠?
소음성 난청은 보통 4000hz에서 나빠지기 시작 한다고 하는데 저음역대 부분만 나빠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있다면 뭐 때문에 그렇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750Hz 이하에서 10dB 정도로 다른 주파수에 비해서 낮게 나온 결과는 일반적으로 저음역대 청력 손실의 가능성이 있어요. 노화나 장시간 소음 등에 노출되어 청각 기능이 손상된 경우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일시적인 결과일 가능성도 있어요. 검사를 시행한 병원의 의사와 진료 시 자세한 상담해보시는 것을 권유 드릴게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엊그저께 문의 남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다시 문의를 드립니다. 여자친구가 토요일 밤에 친구들이랑 시끄러운? bar에 갔는데 그 뒤 아침에 소리가 잘 안들리고 비행기 탈때 처럼 먹먹 하다고 합니다. 1. 이거는 소음성난청인가요 돌발성난청인가요. 2. 둘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3. 소음성 난청의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진료받는게 아니라 이비인후과 가서도 이렇게 오면 안된다고 혼나서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ㅠㅠ
약 소로돈정(스테로이드) 일주일 처방받았는데 현재 5일차 아직도 먹먹+이명이 있네요 이거 영구적으로 가는걸까요…??? 추후 진료는 다음주 목요일에나 나갈 수 있어요
우선 저는 20세 대학생입니다. 2일 전 대학축제가 있었습니다. 연예인을 불러서 공연을 했는데 제가 스피커 가까이에 위치했었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왼쪽 귀가 멍멍함을 느꼈습니다. 자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오전에는 살짝 나은 듯 했으나 오후가 되니 왼쪽 귀와 오른쪽 귀가 청력이 약간 다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사용해서 청력검사도 해봤는데 오른쪽 귀는 모든 음역대에서 매우 좋음이 나왔으나 왼쪽 귀는 낮은 음역대가 좋음이고 중간과 높은 음역대는 매우좋음이 나왔습니다. 샤워실이나 그렇게 울리는 공간에서 오른쪽귀가 훨씬 선명하게 들리는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자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고 잤더니 두번째 날에는 약간 괜찮아지긴 했으나 집중하면 여전히 양쪽 귀의 청력이 다름이 느껴집니다. 조금 많이 신경쓰이는데 오늘 자고 나서도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48시간 경과 후에도 괜찮아지는 사례가 있나요? (이명은 한번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