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 어린이집 등원 후 반복되는 결막염, 원인과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익명 • 2023.10.06

16개월아기인데 어린이집 보낸지 한달되었습니다. 처음에 이틀 등원하고 눈꼽과 감기증상이 생겨 병원을 갔더니 결막염이라고 했습니다. 2주정도 열동반한 감기증상이 있어서 치료후 괜찮아져서 다시 어린이집을 보냈더니 3일만에 또 같은증상으로 눈꼽, 눈물, 감기증상이 있습니다. 3주만에 결막염에 또 걸릴수있는건가요?? 면연력이 약해서 계속 걸리는건가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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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0.06

    결막염은 눈 주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어린이집 등의 집단 생활 환경에서는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다시 결막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면연력이 약하다면 감염에 더 쉽게 걸릴 수 있지만, 결막염은 특히나 전염성이 강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걸리는 것이 반드시 면연력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계속해서 감기 증상을 보이는 것은 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연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필요하다면 면연력을 높이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서로에게 질병을 쉽게 전파할 수 있으므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도록 가르치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등의 습관을 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한번 병원을 방문하여 상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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