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아데노이드 수술 후 음식물이 상처에 붙을 수 있나요?
살 아이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6일차 입니다 상처부위에 피는 아닌것 같운데 오늘 먹은 음식이 상처에 붙어 있을수도 있나요? 물로 헹궈도 그대로 이네요 어제는 작은 당근이 붙어서 물로 헹구니 떨어졌는데 오늘은 저녁에 우유에카스테러 적셔먹었는데 카스테라 빵 색깔인것 같은데 상처부위 터진건 아니겠죠..? 사진 첨부 하는곳이 따로 안보이네요ㅠ
살 아이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6일차 입니다 상처부위에 피는 아닌것 같운데 오늘 먹은 음식이 상처에 붙어 있을수도 있나요? 물로 헹궈도 그대로 이네요 어제는 작은 당근이 붙어서 물로 헹구니 떨어졌는데 오늘은 저녁에 우유에카스테러 적셔먹었는데 카스테라 빵 색깔인것 같은데 상처부위 터진건 아니겠죠..? 사진 첨부 하는곳이 따로 안보이네요ㅠ
1개의 답변
아이 수술 부위 걱정에 마음 졸이셨을 것 같아요. 음식물이 상처 부위에 붙어 보이는 것은 실제로 흔히 있는 일이니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후 나타나는 정상적인 변화와 주의해서 살펴봐야 할 신호를 안내해 드릴게요.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후 상처 부위에는 흰색이나 노란빛을 띠는 막(백태)이 생기는데, 이는 치유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딱지 같은 것입니다. 이 백태 표면은 다소 거칠고 끈적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부드러운 음식물(카스테라, 당근 조각 등)이 그 위에 잘 달라붙어 보일 수 있습니다.
카스테라 빵 색깔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백태도 비슷한 미색~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음식물 잔여물과 구분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로 살짝 헹궈주시는 정도가 좋습니다.
상처(딱지) 자체가 떨어지거나 벗겨졌을 때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니 함께 살펴봐주세요.
말씀해주신 상황은 피가 아니고 빵 색깔로 보인다고 하셨으니 출혈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아이가 삼킬 때 아파하거나 갑자기 피가 보이는지는 계속 관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6일차는 아직 백태가 남아있는 시기이고, 보통 7~10일 사이에 백태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오히려 그 시기에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만약 출혈이 보이거나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힘들어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수술받은 병원이나 응급실에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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