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니의 하체 혈관 문제, 정신적 스트레스와 노화로 인한 혈액순환 문제인가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60대 어머니 하체 혈관 관련 질문 드립니다. 어머니는 60년생이시고 고혈압 가지고 계셔 꾸준히 약 복용 중입니다. 최근 직장 스트레스로 불안장애+수면장애로 조기은퇴 하셨으며, 그 후 정신과에서 약 복용 중이신데, 동시에 변비 다리저림 손떨림 입술과 어깨 뜨거운증상? 함께 시력저하를 호소하고 계십니다. 또한 무지외반증처럼 발가락 통증이 있으시다는데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 안과 등 내방하여 관련 증상에 대해 검사 했으나 크게 이상없다 진단 받았고, 작년 장 대장 내시경 / 올해 혈액검사 뇌ct 갑상선검사 등을 통하여 큰 이상은 없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주변에 의료계 지인을 통해 들었을땐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는데 혈관쪽에 외관적으로 심하게 혈관이 멍든 느낌으로 나타나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1. 정신적인 문제로 위 증상과 혈관이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2. 노화로 인한 혈액순환 문제인지 3.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