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수술을 했습니다. 복숭아뼈쪽 인대가 완전파열되어 앵커로 인대 고정시키는등의 수술을 했는데 2주동안 고정형반깁스 한채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바로 3주동안 통깁스를 하고 추가로 1주 더 반깁스하고 풀었습니다. 재활3주가 지나 총 10주가 지났는데 재활할때 발목을 안쪽으로 마는것 까지 해야되나요? 앵커로 인대를 고정시켰는데 혹시나 위험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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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발목 인대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발목 안쪽 회전 운동은 수술 부위와 회복 정도에 따라 안전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목 인대 수술 후 10주 정도 지났다면 어느 정도 회복이 진행된 상태이지만, 앵커로 고정한 인대의 경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쪽 회전 운동은 인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수술 부위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복숭아뼈쪽(외측) 인대 수술을 받으셨다면, 안쪽으로 마는 동작(내번)이 바로 그 인대에 부담을 주는 동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운동은 반드시 담당 의사나 물리치료사의 지도 하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재활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개인의 회복 상태에 맞춰 조절되어야 하므로, 현재 진료 중인 병원에서 본인의 상태에 맞는 구체적인 재활 지침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니 전문가의 지도를 따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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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계단에서 넘어져 엑스레이상 뼈에는 문제가 없어 mri를 찍었고, 왼쪽 발목 인대 안쪽 부분파열과 바깥쪽 인대 완전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 권유받음 안쪽인대는 수술할필요는 없지만 바깥쪽 중요한 인대가 완전파열이라 인대는 붙지않는다고 수술해야한다고하는데 현재 여건이 되지않아 반깁스하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인대완전파열은 무조건 수술인가요?
발목인대완전파열 된 후 비수술치료로 운동이랑 더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요몇일 오래 서있고 돌아다녔더니 통증이 심해지면서 발목이 무의식중에 꺽이면서 안쪽에서 뚝! 소리가 나거나 발목 안쪽, 바깥쪽이 시리는데 왜 그러는거죠??
목요일 오전, 수영 자유형 발차기를 하고나서부터 왼발이 조금씩 아팠는데, 걸을수는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다음날 금요일 부터 딛는것 자체가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한걸음도 채 못딛고 디디면 통증(멍든데를 꾹 누르는? 바늘로 쿡 찌르는)이 느껴져서 절뚝거리다가 임시로 목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19년도 쯤에 비슷한 통증 있었을땐, 한창 증상이 오래 지속된 뒤였고 병원에서 부주상골제거 및 인대 봉합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습니다. 부주상골이 붙어있지않고 주변인대에 손상을 일으켜서 제거했거든요. 현재 그발과 동일한 발인데, 부주상골은 제거가 되었으니 인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건 아닐텐데, 수영을 하면서 무리하게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간걸까요?? 2. (사진 참고) 발을 디딜때랑 발을 들어올릴때도 통증이 있는데 이 통증은 인대 자체 염증때문에 아픈걸 느끼는지 인대 자체에는 감각이 없는데 주변 신경들이 눌리거나?하면서 통각을 느끼게 되는걸까요? 3. 단순 염증이면 회복기간이 어느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