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폭력피해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아이디어에는 뭐가있을까?예를들면 피해학생이 누려야할 피해원상회복, 재활치료, 재발방지, 사회와의 새로운 관계맺음을 도울수있는 프로그램말이야. 2)치유프로그램 사전,사후검사결과 dsm진단척도중 정서문제,불안문제, 신체화문제, adhd, 품행문제는 점수가 사후에유의미하게 감소했지만 반항행동문제는 사전,사후검사간에 유의미한 차이가없었대, 논문에서는 이게 학교폭력피해학생들이 일반 부적응학생들이 나타내는 문제나 크지않아서 사전,사후에 의미있는차이를 보이지 않은것이라고하는데 너의생각은어떠니?또 다른이유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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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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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5.19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은 피해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피해원상회복: 피해학생이 겪은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이 경험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재활치료: 집단 상담,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적 접근을 통해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3) 재발방지: 학교 내에서의 안전한 환경 조성,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화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폭력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4) 사회와의 새로운 관계 맺음: 멘토링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생이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치유프로그램의 사전, 사후 검사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면, 정서문제, 불안문제, 신체화문제, ADHD, 품행문제 등이 사후에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은 프로그램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반항행동문제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반항행동문제는 단기간에 변화하기 어려운 성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둘째, 반항행동문제는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아닐 수 있으며, 따라서 프로그램이 이에 대한 특별한 개입을 제공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셋째, 반항행동문제는 개인의 성격, 가정 환경, 사회적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을 프로그램이 모두 해결하기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넷째, 반항행동문제의 평가 방법이나 척도가 적절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다 세밀하게 조정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한 개입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추적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효과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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