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테스트 정상,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필요할까요?
불안장애 테스트를 혼자서 해봤는데 정상으로 떴어요 그러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필요가 없을까요? 근데 전 늘 불안한건 아니고 시험볼 때 긴장을 극심하게 해서 고민인건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불안장애 테스트를 혼자서 해봤는데 정상으로 떴어요 그러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필요가 없을까요? 근데 전 늘 불안한건 아니고 시험볼 때 긴장을 극심하게 해서 고민인건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불안장애 테스트에서 정상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시험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 극심한 긴장을 느끼시는 것은 불안 증상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돼요.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이나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느끼고 있는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15일부터 시작된 목이물감 및 어지럼증으로 16일 이비인후과 가보니 전정신경염(검사하여 진단확정) 및 역류성 식도염(검사X 목이물감으로만 진단)진단 받았습니다 5일간 약 복용해도 호전 없었고 20일 저녁밥 먹은 이후 숨쉬기 힘들고 어지럼증 및 목 이물감이 심해 응급실 방문했습니다 목 및 가슴CT, 소변검사, 피검사, 심전도 검사 모두 진행했으나 정상소견 나왔고 응급실에서는 내시경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21일 오전 바로 내과 방문하여 위,식도 내시경 받아봤지만 경미한 식도염이고 이정도 수준이면 내시경상 정상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불안장애로 심적으로 안정되지 못해 그럴수도 있다며 자낙스정 0.25 처방 받았으며 먹고있는데.. 불안장애로 인해 불편한게 맞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이번주 내내 목에 걸릴 것 같은 불안감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어제부터 뉴케어를 먹고 있는데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제가 공황,불안장애,우울증 치료중인데요. 정신건강의학과 가기전에 심장내과,신경과,이비인후과,내과등 많은곳을 전전했습니다.그러다 응급실 선생님이 본인도 공황장애가 있다고 증세가 선생님과 비슷하니 중요한과는 검사를 이미 여러차례 했으니 정신건강의학과를 가보라고 하셨습니다.근데 공황,불안장애 증세라는데 자꾸 심장쪽에 문제가 생긴것같은 증세가 자꾸 나옴니다.검사할땐 아무렇지않다가 갑자기 심장이 덜컹하며 불규칙하게 뛴다던가 호흡곤란을 동반하기도하고 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있는데도 두통이 있고 다른 증세로는 종격동?쪽에서 뭔가 메달려서 속을 툭툭치는듯한 느낌을 받을때도있습니다.단순히 공황,불안장애일까요?몸이 어디가 아픈지 콕 찝어서 말하기어렵게 온몸이 아프기도하고요.현재 먹는약은 아침,점심,저녁은 자나팜0.4mg,아세트아미노펜먹고요.밤에는 클로나제팜0.5mg,아세트아미노펜 먹어요.우울증약은 부작용으로 두번이나 복용금지했구요.클로나제팜 먹기전에 대원디아제팜0.2mg먹고나서 증세가 더 나빠졌어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는 게 좋을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서 글 남깁니다. 최근 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 시간이었어서 우울증 척도 검사를 했는데, 34점을 받았습니다. 점수가 높은 편이라며, 진단이 필요하다 생각되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내가 없어지는 게 낫다, 사라지는 게 낫겠다고 습관처럼 생각한 적은 있어도 자살을 기도하거나 계획한 적은 없습니다. 먹고 자는 데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울증일 수 있나요? 저 스스로가 힘든 일 안하고 싶어서 괜히 그런 척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언을 받았음에도 가보는 게 좋을지, 갈 정도는 아닌 건지 결정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제가 상담을 받은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어서, 주변에 의견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