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를 자주 다쳐서 그런지 최근엔 책상이 엎드려 잠을자도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전면어깨쪽이 아프고 팔을 머리위도 쫙 들면 괜찮은데 들어올릴때 중간 지점부터 많이 아프다가 쫙펴면 좀 사라집니다. 많이써서 심해지면 밤에 누웠을때도 아파서 잠을 못자는 수준이고 특히 컴퓨터 작업을 하루정도 하면 아파서 더이상 못하는 정도까지 갑니다. 6개월정도 지속됬고 병원에 가보니 염증이라고 약만 처방해주십니다. 약을 먹을때만 괜찮고 또 어깨를 쓰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계시군요. 어깨 통증은 잘못된 자세, 특정 동작의 반복적인 움직임,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부상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깨가 아플 때 특정 동작에서 통증이 감소하는 것은 어깨 관절의 특정 구조물이나 조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병원에서 염증이라고 진단받으셨다면, 통증 관리를 위해 처방받은 약물 치료 외에도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물리치료: 어깨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진시키는 운동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주사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나 히알루론산 주사 등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체외충격파 치료: 만성적인 통증에 대해 체외충격파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4.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컴퓨터 작업 시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라면, 다시 한 번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정형외과 전문의 또는 스포츠 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2달전에 무거운 짐을 옮겼는데요, 다음날부터 시큰시큰해서 파스붙이고 버티면서, 침도 맞고, 체외 충격파도 1번 맞고 소염제도 오랫동안 복용했습니다. 처음 증상이 시작된 이후 3주후에 해외로 일때문에 나왔는데 치료를 거의 못한 상태에서 최근에 통증이 많이 심해졌습니다. 보험으로 물리치료/체외 충격파 받다진전이 없어서 극심한 스테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이 주요 업무여서 마우스가 주된 도구인데, 유독 마우스를 사용할때면 손목과 ( 연결된 손등쪽으로도 통증이 심합니다.) MRI 를 찍었는데, 방사선전문가가 쓴 의견서와 사진을 첨부드립니다. (번역) 통증이 심하고, 컴퓨터 작업은 시급해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고려중인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해도 좋다 vs 해도 효과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반반입니다.( 통증이 원인이 염증이 아니라 tissue 의 찢어짐이어서 해결책은 근력강화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통증손목통증어깨 통증으로 인해 침, 물리치료, 추나 치료를 받았는데 그 후 속 울렁거림과 입맛 없음이 동반되고 있는데 침을 맞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나요?
한의학주로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낮에는 학원에서 사무직을 하고 있고 밤에는 인터넷 방송을 취미로 하고 있는데요 가끔가다 왼쪽 눈에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심한 통증이 있어 병원을 가야 하나 싶습니다..
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