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치료 중 자해충동 억제 방법과 항우울제 복용과 저혈압 관련
처방약 복용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한달에 한번 가고있는데 큰 차도가 없습니다. 근데 갈때마다 처방약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해충동을 느낄 때, 속이답답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서질 않아서 충동 억제가 안되는데 어떻게 대처해서 자해를 막을 수 있는지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항우울제 복용이 저혈압과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처방약 복용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한달에 한번 가고있는데 큰 차도가 없습니다. 근데 갈때마다 처방약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해충동을 느낄 때, 속이답답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서질 않아서 충동 억제가 안되는데 어떻게 대처해서 자해를 막을 수 있는지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항우울제 복용이 저혈압과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오늘 정신의학과에서 불안장애, 공황장애로 항우울제랑 인데놀 처방받았습니다. 취침전에 항우울제 먹으라는데 제가 약간의 저혈압이 있어서(병원에서는 심한 저혈압은 아니라고 함) 아까 점심에 인데놀 먹을때도 혈압 낮아질까봐 무서웠거든요 ㅠㅠ 근데 다행히 괜찮아서 이제 항우울제 복용하려 하는데 이 약에는 심박수랑 관련이 없는 성분들인가요?
그럼 기립성 질환 또는 기립성 저혈압의 유발 원인중 하나가 정신과 약(항우울제)인데, 약물 복용하는 기간 동안 기립성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인지 여쭤봐요. 정신과 약물 부작용으로 설마 몸에 병을 부르는 일은 없을거잖아요... 안그럴까요?
저혈압 환자인데요 신경성 소화불량때문에 정신과약을 복용중인데 두세달 전부터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생겼습니다 새로 바꾼 약때문인가 싶어서 추가된 약을 빼고 기존에 잘 먹어오던 약만 먹어도 두근거림 증상이 사라지질 않는데요 대충 항불안제 항우울제약들을 먹고있는데 이런약을 장기복용시 혈압이 더 떨어지기도 하나요? 요새 혈압이 더 낮아진거 같더라구요 검색해보니까 저혈압증상중에 두근거림이 있던데 약을 장기복용해서 혈압이 더 떨어져서 두근거림 증상이 생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과 진료도 받아보긴 할건데 심장엔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정신과 약을 잠시 중단해야 할까요?? 혈압은 원래 낮긴 했지만 요새는 80/50-60 정도 되는데 이정도의 저혈압 환자가 항불안제 항우울제를 장기복용해도 괜찮은가요?? 복용중인 약은 트라조돈,데파스정,환인탄산리튬정,자나팜,클로나제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