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이 변에 묻길래 큰종합병원 항문외과갓더니 전문의가 직장수지검사인지 하더니 치질이라고하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명한테 갓더니 혹시 모르니 대장내시경 다시해볼까요 햇더니 3개월전에 이상소견 없음 받고 나이도29인데 왜자주할려는거냐고 하시면서 하지말라는말만 두분께 들엇는데요 3개월전에 이상소견없음 결과랑 나이가 29인게 직장암이나 대장암 말기가될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너무자주 하는거라고 왜 교수들이 저한테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환자님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교수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29세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3개월 전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이상 소견이 없었다는 것은 현재 대장에 암이나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변의 경우, 대장암이나 직장암 외에도 치질,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우에는 항문외과에서 치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므로, 혈변의 원인이 치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지만, 불필요하게 자주 받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이는 검사 자체가 몸에 미치는 부담과, 검사 결과에 따른 불필요한 스트레스, 그리고 의료비용 등을 고려할 때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교수님들의 조언을 따르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혈변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추가로 나타나면, 다시 한 번 의료진과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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