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형마트에서 알바를하는데 적게는200g많게는 12kg 박스들이 검품장에들어오면 창고에 정리하고 진열해야할물품들을 옮길때 많이 움직이는편입니다. 주5일 평균적으로8000~10000보씩 걸어다니면서 몸전체를 많이쓰다보니 잠자기전에 다리 허벅지든 발가락이든 팔 상하완부들이 움찔거립니다 팔중에 오른손은 얼마전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진단받았는데 오른손 이외에 팔다리부분에서도 근육이 움찔거리는건 단순한 피로증상인지 아니면 지병과 관련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근무 상황을 고려하면 일시적인 근육의 과한 사용으로 인한 근육통 증상으로 보이므로 업무량 쥬절, 휴식 스트레스칭 등을 하며 경과를 봐주세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누군가가 몸을 쿡쿡 누르는 것 처럼 몸 곳곳의 근육이 움찔거려요 옛날부터 가끔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심해지더니 며칠 전에는 오른쪽 무릎의 한 부위가 하루종일 움찔거렸어요. 근육도 많이 빠지고 힘이 잘 안들어가기도합니다. 몸 전체가 떨리기도하고 특히 목 부분은 움직이지 않아도 스스로 틱처럼 살짝씩 움직여요
정형외과목 디스크가 있고 오른쪽 팔이 가끔씩 움찔거립니다. 움찔거린다는 표현보다는 살짝 전기가 통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근육이 튄다기보단 팔 전체가 순간적으로(손까지) 움찔하듯이 찌릿합니다. 큰 통증이 있는건 아닌데 팔이 움직이지는않는데 움찔거리니 이상한건 아닌가해서 질문합니다. 가만히 있을때만 이럽니다. 디스크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가요? 또한 저림과 비슷한 증상인가요?
신경외과디스크저림1개월 전쯤 결핵성 흉막염으로 인해 흉수가 차 폐가 접혀 1주정도 입원해서 흉관 삽입술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폐는 잘 펴졌다고 했고 10일 전쯤 방문한 외래 때 촬영한 흉부 엑스레이도 흉막염과 폐의 흉터 외엔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퇴원 후부터 숨을 좀 얕게 쉬거나 갑자기 심호흡을 크게 하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숨을 흡 하고 크게 들이마셨다가 한숨처럼 뱉게 됩니다. 제가 쉬는게 아니고 폐가 갑자기 숨을 들이마셔서 팽창했다 다시 뱉는 느낌이에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많이 울었을 때 나오는 딸꾹질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흉관 삽입이나 흉막염, 흉수와 관련이 있을까요? 일상생활 하며 불편한건 아니고 설명도 너무 모호하지만 아무래도 호흡 관련이라 걱정되어 글 남겨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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