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배변패턴변화, 변이 굵어지고 치열 생김. 설사와 정상변 번갈아 나와 가끔 새끼손가락만한 변도. 유산균 바꾼 후 변 굵어지고 통증 발생. 문제 있을까요?

Question

잦은 배변패턴변화? 내가 지금 그런것 같아요. 20년간 만성설사였어요. 그리고 작년 10월달부터 술을 줄이면서 점점 변이 굵어지기 시작했어.(이때도 변이 잘안나왔었어) 그러면서 치열이 4번생겼어. 그 사이 굵어진똥은 다시 설사와 정상적인변이 반반 나오면서 5월달에 치질이 생기면서 다시 설사가 나오면서 가끔 새끼손가락만한 변도 한번씩 나오다가 (올해 5월달부터 며칠전까지 80%는 설사 20%는 정상적인변과 설사의 중간) 한달전 유산균을 바꾸면서 정상적인변과 설사의 중간정도의 변이 나오다가 며칠전부터 점점 굵어지기 시직했어.그러면서 똥 누는데 힘이들고 다시 항문이 찢어졌는지 배변시 통증이 생겼어. 3일간 연고바르니까 오늘 똥 눌때는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똥 누는데 2분정도가 걸렸습니다. 문제있는건가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배변 패턴의 변화와 변의 굵기 변화, 치열 및 치질 발생, 그리고 설사와 정상 변이 번갈아 나오는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이는 단순한 소화 문제일 수도 있지만, 더 심각한 소화기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어요. 특히 20년간 만성 설사를 겪으셨고, 최근 변의 굵기 변화와 함께 치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이는 대장이나 직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을 바꾼 후 변의 굵기가 변화하고 통증이 발생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권장드립니다:
1. **전문의 상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복통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2. **식습관 조절**: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과식,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제한하기 등의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3. **유산균 조절**: 유산균의 종류와 용량을 조절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유산균을 선택하세요.
4. **치료 연고 사용**: 치열과 치질로 인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처방받은 연고를 꾸준히 사용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세요.

지속적인 증상 악화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잦은 배변패턴변화, 변이 굵어지고 치열 생김. 설사와 정상변 번갈아 나와 가끔 새끼손가락만한 변도. 유산균 바꾼 후 변 굵어지고 통증 발생. 문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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