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의원에서 이틀에 한 번 침을 맞고 있습니다 호칭으로 소장을 찌르는 그런 침치료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루에 정신과 약을 세 번을 먹고 있는데 자낙스 뉴프람정 등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약들 성분의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가 있다고 합니다. 입자의 큰일은 거의 나노미터 수준이라고 합니다 혹시 호침을 소장에찌르고뺄때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성분이 묻어서 나오지 않을까 궁금해서 문의 좀 드립니다 거의 불가능합니까 나오더라도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올까? 말까한 수준일까요 정신 가에 들어 있는 이런 성분은 거의 1에서 2프로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수준이라고 합니다. 침 치료를 계속해왔는데 이런 것들은 대식세포가 거의 처리할 수 있는 수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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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에 포함된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가 침 치료를 통해 체외로 배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약물 성분은 주로 소화기관을 통해 흡수된 후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하며,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는 약물의 부형제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약물 자체의 활성 성분이 아니라 약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침 치료 시 사용하는 호침은 매우 가는 바늘로, 이를 통해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가 체외로 배출될 가능성은 극히 미미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대로 이 성분은 약물의 1-2% 정도로 소량이며, 체내에 들어온 이물질은 대식세포가 처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침 치료와 정신과 약물 복용은 서로 다른 치료 방식으로, 두 치료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담당 정신과 의사나 한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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