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옆에 9.16일 표피낭종 제거후 9.30일 실밥을 제거했고 오늘이 8일째인데요 꿰맨자리는 딱지가 떨어지거나 딱지가 생겨있는데 한곳이 부은 것 같아서요 살짝 눌러보면 아픈진 않은 것 같은데... 수술부위는 아주 가끔 쓰라리다고 해야 하나요 실밥제거하고 2일후에 반창고 떼고 샤워 했어요 그 후에 노란 진물이 나오는 것 같아서 소독하고 후시딘 발 라줬어요 처음엔 밴드 붙였는데 밴드 붙인 부분 살이 빨개지고 아파서 지금은 식염수로 닦고 하루 2번 후시딘 발라주고 있어요 나아가는 과정인가요?, 염증이 생긴건가요? 아니면 재발한건가요? ㅠㅠ 사진을 한장더 추가할게요 실밥제거후 2일후에 반창고 제거한 사진과 실밥제거후 8일째 되는 날 사진이에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질환을 특정 지어 설명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또한,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해당 부위에서 노란 진물이 나왔다면 이는 염증 반응일 수 있어요.
우선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바르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겠지만, 통증이나 고열 증상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될 경우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중학생 아들(15세) 4월 25일에 표피낭종 수술을 외과에서 받았어요. 수술받기 열흘 쯤 전에 염증이 생겼는데, 감기에 걸려 7일정도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던터라 열감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제거하고 바로 봉합했어요. 실밥은 5월 2일 제거했구요. 그러던 중 지난 주 목요일(5월 11일)부터 실밥 제거한 자리가 붉어지기 시작했고, 5월 15일에 속실이 피부를 1mm 정도 뚫고 나와 체크받으러 수술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그냥 둬도 아무 문제가 안된다곤 했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속실을 쭉 뽑아서(1cm쯤) 잘랐어요. 피가 많이 났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18일) 아이가 일어났는데 겉실 푼 부위가 전체적으로 진하게 붉고, 피부 속에서 피가 고인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샤워할 때 방수테입 사용 중이라 물 들어가지 않았구요,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항생제 3일 처방받아서 복용 중입니다. 정상적인 회복 과정인가요? 그리고 지금부턴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외과에선 아무것도 하지 말라네요ㅠ
등과 뒷목에 크고작은 표피낭종이 10개이상 있습니다. 계속 염증이 생겨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수술로 3개는 제거를 한 상태인데 또 다른 낭종에 염증이 생겨 커질것같습니다. 수술로 전부 다 제거하는건 무리일것같고 약이나 연고로 낭종이 추가로 생기거나 커지는걸 억제할 수 없나 궁금합니다.
사타구니 부위 표피낭종 제거 수술 후 수술부위 봉합한뒤 3개월정도 지났는데 봉합부위에 아직도 가끔씩 경미한 통증과 붉은기가 있고, 봉합부위가 기존보다 약간 살이 더 밀려올라와있는 느낌인데 정상인건가요? 아니면 따로 병원에 내원해서 전달을 해야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