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편이고 양도 매우 들쭉날쭉해서 팬티라이너를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일이 바쁘니 생리대를 제때 갈 시간이 없어서 양에 비해 좀 큰걸로 5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까지 사용하는데 매번 생리 끝나면 갈색 냉이 계속 묻어나오고 썩은 오줌냄새?같은 냄새가 자주 납니다. 생리 끝나면 냉때문에 라이너를 쓰는데 라이너 가장자리?부분의 외음부가 붓고 쓰라리며 간지운데 질염이 맞을까요? 질염이 맞다면 어떤 질좌제를 쓰는게 좋을까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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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9.02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생리대에 출혈과 이물감이 많은 상태에서 장시간의 교체 없이 착용은 생식기 부위로의 감염이나 피부 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요. 따라서 여성 건강을 위해 반드시 2-3시간 마다 교체해줄 것을 권장해요. 또한, 분비물의 양상이나 냄새에 따라서 질염균은 달라질 수 있고, 이로 인한 치료제 또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질염의 정도에 따라서 외음부의 가려움, 발진, 작열감 등이 동반되어질 수 있어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질염균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산부인과 진료를 권장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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