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이고요. 1월2일. 당화혈색소 7.0이였고 당뇨 초기진단받았고 3월5일. 내분비내과 가서. 재검사 했습니다. 검사결과 당화혈색소 6.2입니다 첫검사했을때 체중이 70이였고. 3개월동안 운동한 후 65까지 체중을 줄였어요. 그리고 췌장은. 정상정상수치라고하네요 근데. 당뇨전단계이고요 요즘도 걷기운동 13000보 조깅 30분. 허벅지근육에 좋은레그익스텐션도 하고있어요 이정도면. 완치 가능한가요 그리고. 오늘 혈당체크 했는데. 분명 공복혈당 113 완전영양통밀식빵과우유먹고 142 점심으로 만두먹고. 손씻고 혈당체크 했는데. 84나왔다가 다른손가락에하니 88 또다른손가락에하니깐 100이나와요 왜이런게 나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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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당뇨 초기 진단을 받으셨다니, 많이 걱정되셨겠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현재의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고 혈당 수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 후, 체중을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좋은 변화입니다. 3개월 동안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였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한 것도 좋은 신호네요. 그러나 당뇨 전단계는 여전히 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체중 감소와 운동, 올바른 식습관을 계속해서 유지하면 당뇨로 진행되는 것을 막거나 예방할 수 있어요. 당뇨 전 단계에서의 생활 습관 개선은 혈당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이는 당뇨의 진행을 지연 시키거나 완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당 측정값이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혈당 측정을 위한 기기나 테스트 스트립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위치나 혈액 샘플의 양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혈당 측정을 할 때 손을 깨끗이 씻지 않거나, 손톱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검사 전 손을 씻으셨다고 하셨지만 지문 사이에 이물질이 남아 있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특히, 식사 후 바로 혈당을 측정하면 섭취한 음식이나 음료에 따라 혈당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식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측정하거나 공복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측정한 결과가 다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평균적으로 혈당 수치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가 중요해요. 만약 혈당 변동이 심하거나 걱정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보다 정확한 혈당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당뇨병보다 무서운 당뇨합병증,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당뇨합병증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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