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갈색 냉이 자궁경부암 신호일 수 있나요?

이OO • 2025.07.15

이번 달 생리 예측일은 7월 27일 입니다. 5일전부터 옅은 갈색 냉이 하루에 한두번씩 비춰지고 있는데 혹시 큰 문제일까요? 나이는 34살이고, 성경험은 없습니다. 성경험이 없다보니 질 초음파,자궁경부암 검사는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질 초음파는 항문초음파로 진행하고 있고 작년에 진행당시 다낭성난소증후군 말고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했습니다. 생리는 불규칙하지않고, 한달에 한번씩 늘 했고, 올해 난소암 포함 암표지자 검사 진행시 특이소견 없었습니다. 3년에 한번 건강검진 목적으로 상복부포함 하복부 초음파도 진행하고있는데 자궁암이나, 이런문제들이 걱정이되서요 혹시 자궁경부암 검사를 꼭 해봐야할까요?

부정출혈생리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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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7.1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소량의

    이 질 분비물에 섞이는 것일 수도 있고 예정일이 좀 당겨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부정출혈이란 정상 월경 시기가 아닐 때 보이는 모든 질 출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패턴의 변화, 피로,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그래서 5일 가량 소량의 갈색 냉이 보였다고 해도, 당장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생리 예정일까지 아직 12일 가량 남은 상태지만, 예정보다 생리가 일주일 이상 빨라지는 경우 등에는 소량의

    이 질 분비물에 섞여 나오는 것일 수도 있어요.
    냄새가 심하거나 통증이 없고, 예상한 시기보다 좀 빠르게 생리가 시작된다면 보통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 초음파나 암표지자 검사, 복부 초음파 등을 주기적으로 잘 받고 계시고, 작년 검사에서도 다낭성난소증후군 외엔 이상 없었다면 자궁이나 난소 쪽의 큰 구조적 문제 때문에 갈색냉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특히 성경험이 없는 경우

    검사는 기본적으로 권장 대상이 아니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처럼 평소와 다른 증상이 반복되거나 출혈의 양이 많아져 갈색냉이 아닌 선명한 선홍빛 부정출혈이 많이 보인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질초음파도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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