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노란냉이 투명냉으로 바뀌고 양이 늘었어요, 질염이 더 심해진 건가요?
원래 전에는 생리 전이나 후에 노란색 냉이 나왔는데 이번달부터는 생리 지금 1주일 전인데요 투명하고 냉 양이 늘었어요 물같다고 해야하냐..질염이 더 심해진건가요
원래 전에는 생리 전이나 후에 노란색 냉이 나왔는데 이번달부터는 생리 지금 1주일 전인데요 투명하고 냉 양이 늘었어요 물같다고 해야하냐..질염이 더 심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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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의 변화는 생리 주기, 호르몬 변화, 세균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분비되는 정상 냉은 흰색(크림색)이나 투명한 색을 띄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생리 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분비물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배란기에 해당한다면 배란 점액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맑은 콧물양상 혹은 투명한 색으로 냄새가 없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분비물의 색이 노란색이나 회색, 녹색이거나 거품을 띄는 경우, 악취가 나는 경우에는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려움증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질염이나 다른 감염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균성 질염의 경우 잦은 성관계나 질세척 등으로 질 내 정상적인 유산균이 사라지게 되었을 때 혐기성 세균의 과도한 번식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질염의 노란냉 이랑 배란기의 노란냉이랑 차이가 있나요 배란기에 투명한 냉이나오다 노란냉이 나오면 배란냉인가요
노란 냉이 나오는데요 많이는 아니고 소량으로 나와요 평소에는 안나왔는데 생리 2주전부터 나왔구요 항상 노란건 아니고 투명한 냉 나올때가 더 많아요 산부인과에서 std 12종하고 전부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나왔구요 병원에서는 생리전에는 질염증상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칸디다 질염에 한 번 걸린 뒤로 재발이 잦긴 했는데 이번에 냉 상태는 칸디다 질염 걸렸을 때랑 다릅니다 그치만 그렇다고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양이 노랗고 불투명한 냉이 많이 나옵니다 가려움은 없으며 일상생활 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데 속옷 갈아 입을 때 나온 냉들이 굳어서 빨래 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질염 말고 냉이 변화할 수 있는 이유는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