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아이가 설사로 고민 중, 사과주스가 원인일까요?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할까요?

김OO • 2024.04.28

8세 아이가 아침에 눈을 뜨고 화장실에 가는 길에 갑자기 설사를 하더니 그 뒤부터 4-5차례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고 묽은 변과 물이 나오는 양상입니다. 어제 식사는 똑같이 먹었던 어른은 멀쩡한걸로 봐서 혼자 유일하게 먹었던 차가운 사과주스가의심됩니다. (상하지않았고 스타벅스에서 파는 밀폐된 개별주스였습니다) 저녁 5시경에 먹은 사과주스가 다음날 아침에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나요. 그리고 주말이라 병원도 닫았는데 연 곳을 찾아가 지사제 처방받아야할까요 집에서 설사가 멈추면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며 그냥 지내도 될까요 굶은 상태인데 식사는 언제부터 주면 될까요

소아청소년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8

    사과주스가 설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과주스에는 프럭토오스와 같은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일부 아이들에게는 소화가 잘 안 되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가 위장에 자극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설사가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탈수 증상(예: 입술이 마르거나, 소변량이 줄어듦, 눈이 꺼짐 등)이 나타나거나, 발열,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이라 일반 병원이 닫혔다면 응급실이나 당직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main.do) 에서 연휴 기간 운영 약국, 병원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사가 가벼운 경우에는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며 대처할 수 있습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게 하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예: 죽, 바나나, 사과소스, 토스트 등의 BRAT 식단)을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설사가 줄어들고 아이가 배고픔을 느낄 때부터 조금씩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앱 설치하면 첫 질문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