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 답답할 때 대처법은?
숨이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계속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숨이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계속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숨이 잘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여 많이 힘드시겠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지금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우선 긴급상황인지 아닌지 먼저 구별해야 해요. 만약, 숨이 점점 더 가빠지고, 가슴을 누르는 듯한 통증, 식은땀과 어지러움, 입술과 손끝이 파랗게 변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 야 해요. 심장, 폐의 기관지 천식, 폐렴 등 문제일 수도 있기에 확인이 필요해요.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편한 자세로 앉고, 심호흡 대신 짧게 작게 천천히 숨을 쉬어보세요. 과호흡 때문에 더 답답한 경우도 많으니 급하게 숨을 쉬지 말아 보세요. 만약 최근에 스트레스, 불안, 공황증상 등이 있었다면, 심리적인 이유로 숨이 답답해질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증상을 지켜보시면서 심해진다면 병원 방문을 하여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식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전 인구의 10%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에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오늘 낮 12시 아빠가 뇌경색으로 응급실 가셨어요. 가족한테 직접 전화하셨는데 말을 못하고 어버버 소리만 내서 경찰에 추적신고 후 발견, 응급실에서 검사(mri 아님)후 뇌경색 소견, 의식은 계속 있으셨는데 지남력 없음, 선망 증세, 질의응답 가능 얘기들어보니 어제부터 증상 있던걸로 추정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 시술 불가능 판단 후 중환자실로 이동 약물 치료 진행중인데 주말이라 의사가 없어 상태 설명해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중환자실에 입원조치 후 일단 가족들 모두 귀가한 상황입니다. 작년에 심부전으로 쓰러져 입원, 투석치료 하였고 당뇨 있으십니다. 이 경우 예후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어제 오후 2시경에 응급실로 입원하셨습니다. 응급실로 옮겨진후 CT, MRI 촬영을 했고 뇌경색 판정을 받은 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히서 오늘까지 혈전용해제 투입 치료를 받고 계시거든요. 불안한 마음에 검색해보니 혈전용해제를 쓰려면 뇌경색 발병후 수시간 내에 써야지 효과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쓰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버지랑 마지막까지 통화했던 시점은 이틀전 밤 11시경이었고 쓰러진것을 발견한건 어제 2시 조금 전이었거든요. 이 경우에는 언제 쓰러졌는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 용해제 사용이 위험한것이 아닌가 너무 불안해서요. 물론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계셨을때 잠시 뵈었을땐, 오른쪽 손 편마비와 말을 못하시는 증상이 있었고 다만 의식은 있으셨던걸 확인하긴 했습니다. 오늘이 주말이라 이런 궁금한 점을 전화로라도 중환자실 담당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데, 오늘안에 전화가 가능할지도 확실치 않아 너무 불안한 마음에 여기라도 질문 드립니다.
중환자실crrt투석이며 일반혈액투석시 건체중설정없이 투석하는경우는 어떤경우이며 이로인해 발생하는문제점은 무엇인가요? 혹시 건체중없이 투석을받게되면 뇌경색이며 혹은 폐혈증같은 합병증도 생길 가능성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