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의 설사 증상, 정장제와 지사제 복용이 적절한가요?
익명 • 2024.07.05
5살 아이가 하루 4-5회 무른변,설사를 한지 5일째입니다. (쳐짐 없음, 열 없음, 소변 잘봄) 병원에서는 정장제, 지사제(포타겔현탁액) 처방 받아 먹였어요. 3일째 쯤, 변 횟수 2회로 줄고 변 형태가 살짝 굳는? 모양을 보이길래 약을 먹이지 않았더니 다시 횟수도 늘고, 변이 퍼집니다. 의심가는 원인으로 정확치는 않지만 기관(유치원)을 다니기도 하지만, 설사 시작전 올해 처음 쭈쭈바 하나를 다 먹었어요. 그걸로 인해 배탈이 난건 아닌가..살짝 생각들기도 합니다. 아이가 컨디션은 좋지만 살이 빠져 안타깝습니다. 정장제, 지사제를 하루 3회 챙겨 먹는게 맞는지, 아님 설사로 배출시키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먹는것을 조심히 하지만, 증상 완화에 좋은 방법 더 없을까요??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