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허리협착증등으로 시술을 받고 재활을 위해서 많이 걷고 있는데 오른쪽 장딴지에 가끔 쥐가 나서 마사지를 해서 푸는데 가끔 오른쪽 발가락이 쥐가 나는 것 같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해서 주물러주면 좋아졌다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장딴지를 힘주어 눌러주면 3째 발가락이 다시 쥐가 나는것같은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조금 심하게 장거리(하루에 15000 보 - 20000 보 정도)로 매일 걸어서 무리가 온것일까요? 무슨 병원으로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발가락이 저린 것은 발가락 주변 관절이나 조직의 문제로 인하여 말초 신경이 자극되면서 발생할수도 있고 허리 디스크 등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척추관이 좁아져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면서 발이 시리고 다리 저림, 당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허리 협착 등으로 인해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신경외과 등에서 우선 관련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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