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아(만4세) 폐렴으로 인해 2주 항생제 복용하였으나 좋아지지 않아서 입원 권유를 받았어요. 하지만, 당장 입원 할 상황이 되지 않아 항생제를 바꿔서 다시 통원 치료 해보기로 했습니다.(4일치 약처방 받음) 바꾼 약 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그땐 다시 입원하기로 했어요. 지금 바뀐 약 2회 복용하였고 혹시 모를 입원을 대비하여 지금 스케쥴을 조정하고 있는데, 약을 4일치를 온전히 다 먹고 내원해야하나요? 아니면 이틀정도 먹고 다시 내원해서 입원을 결정 짓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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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폐렴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바꾸어 통원 치료를 결정하셨군요. 항생제의 효과는 통상적으로 48시간에서 72시간 후에 판단할 수 있으므로, 현재 바뀐 항생제를 2회 복용한 상태라면 최소한 2일 정도 더 복용한 후에 아이의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아이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거나, 고열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처방받은 4일치 항생제를 모두 복용한 후에 아이의 상태를 재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항생제의 효과를 충분히 관찰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내성 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4일치 약을 모두 복용한 후에 내원하여 상태를 평가하고, 그때 입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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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링거는 입원치료로밖에 처방을 못받나요? 통원치료시에는 항생제 링거 치료가 불가한가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중입니다. 1차 항생제 지스로맥스 3일치 먹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와중에 2차 항생제 투여를 하려고 합니다. 2차 항생제 부작용은 없나요? 이럴 경우 부작용을 우려해서 1차 항생제의 경과를 더 지켜보는 것과 한시라도 빨리 2차 항생제의 투입을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일반적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치료 과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6세 남아가 폐렴으로 7일간 소론도정 및 항생제로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엑스레이 결과 폐렴이 더 진행된 상태로 입원 중입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에스 뉴모니아균만 검출되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 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아마 검출되지 않은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일 것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균성 폐렴이 더 심각하며, 항생제 치료도 더 오래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모니아균이 정말로 큰 의미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