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특이한 습관, 이것은 틱인가요? 의학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기는 습관이고 처음 발동된지는 10몇년 됐습니다. 하품하려고 하면 고막이 팽창하는 소리? 고막이 움직이는 소리?가 나잖아요. 그걸 몇십번이고 무의식적으로 계속계속 끝없이 합니다. 대부분 이 행동을 할때 자세히 보면 아래턱이 앞으로 움직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아랫턱도 너무 욱신거릴 지경이고..이걸 어떤 현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게 틱같은건가요 의학적으로 무슨 병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정신과적으로 불안장애 증상같은건가요? 한번 발동되면 계속해서 하고 어느새 시간이 한 2주? 정도 지나면 멈춰있습니다. 이게 웃긴게 ‘어 어느 순간부터 멈췄네’ 생각이 들면 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또 시동걸리고요. 이걸 할때는 숨이 멈추다 보니까 계속 숨 들이마시고 내쉬는게 불규칙해서 숨이 차고.. 그만하고 싶어도 계속해서 하네요. 삶의 질이 떨어지고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이비인후과적으로 질병이 있는가를 물으신다면 만성 비염에 축농증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