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고민: 끊임없는 실패, 숨막히는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죽고 싶어요 취준생인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계속 떨어지니 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위로의 말들도 다 갖잖습니다. 쉬어도 된다는 부모님 말도 안들립니다. 그냥 어차피 그딴식으로 지원해도 떨어질거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지금 당장 자소서쓰고 공부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손이 떨리고, 숨도 안쉬어지고, 계속 눈물이 납니다. 이걸 빨리 해결해야 뭐라도 할텐데 숨이 막힙니다. 지금 당장 죽고 싶습니다. 다 꼴도 보기 싫습니다. 애매하게 살아서 쌓은 제 업보 그만 청산하고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