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경 갑자기 치핵(3기) 손가락만게 생겨 치료후 차도 없어서 9월에 치핵제거술 했습니다. 수술후 3주차에 조금 아물면 된다고 했는데 그후 배변후 통증 있고 제거한 부분에 빨갛게 1cm 정도 부엏고 피가 나왔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크론병 아님 자가면역질환 같다고 했습니다. 큰병원에 가려고 하였습니다. 간이 피검사에는 염증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2~3월경에 건강검진에서 종합혈액검사(암, 염증, 기저지질환) 문제 없고 위, 대장내시경에 특이소견도 없었습니다. 그후 한달동안 개인적으로 소독, 염증약 먹으니 빨갛게 부엏던부분이 조금 남아 있지만 배변후 통증과 다시 빨갛게 조금 더 커집니다. 면역력에 문제 일까요. 항문피부조직이 얆다는 얘기 들었지만 남들보다 회복이 늦어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위, 대장 내시경에서 크론병 등이 아니라는 소견을 들으셨네요.
10월에 비하면 항문 주위 상처도 많이 아문 것으로 보여지지만 배변 후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받았던 항문외과에서 다시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자가면역질환은 흔하게 말하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가 걸리는 등이 아니라 자가 항원에 대한 병적 반응에 의한 질환이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이 필요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혈변의 원인이 되는 의심 질환과 증상에 대해 정리해 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면역력문제라하시는데 헤르페스같은 전염성있는병은 아닌가요? 통증에 간지럽기도하고ㅠ
농양제거수술 후 세톤법 수술을 하고 치핵같은 부위가 한군데 있다가 하나 최근 하나 더 늘었습니다. 둘 다 통증은 없는데 주변이 뻐근한 느낌은 있어요 문제가 있을까요?
33살 여자입니다. 성경험 있구요. 성관계후 출혈은 없고, 면역력 조금만 떨어지면 질염은 항상 달고 살아요 ㅜㅜ 항문쪽 대변눌때 치핵? 밖에 혹 같은게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요 그리고 대변볼때 변이 딱딱해서 휴지에 묻을 정도로 출혈이 있네요.... 그리고 몇주전부터 허리통증이 있어요 ㅜㅜ 이런 증상의 경우에 자궁경부암 증상이 맞나요..? 예전에 병원에서 자궁내막폴립? 있어서 제거수술 했고 몇년전 곤지름이 생겨서 제거수술도 했습니다 재수술은 없었어요.. 괜히 불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