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30개월 아기 언어 발달에 대한 걱정이 느껴집니다.
아기가 두 단어 연결이 가능하고 일상적인 표현들을 할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30개월 아기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단어를 사용하고 좀 더 복잡한 문장 구성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색깔을 "따따"라고 하거나 동물 이름 대신 소리로만 표현하는 것("돼지" 대신 "꿀꿀"), 그리고 멍때리는 행동이 많다는 점은 언어 발달에 약간의 지연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더 구체적인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색깔이나 동물 이름과 같은 기본적인 명사를 직접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아과 의사나 언어치료사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고, 필요하다면 조기에 언어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기 개입이 언어 발달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계속해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색깔이나 동물 이름을 직접 말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책 읽기, 노래 부르기, 이야기 들려주기 등의 활동도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