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이 변동적인데 폭식증일까요?
어쩔땐 하루에 한끼도 먹는둥 마는둥인데 어쩔땐 하루에 네끼씩 먹기도해요. 폭식증일까요?
어쩔땐 하루에 한끼도 먹는둥 마는둥인데 어쩔땐 하루에 네끼씩 먹기도해요. 폭식증일까요?
폭식증은 반복적으로 대량의 음식을 짧은 시간 내에 섭취하고, 이로 인해 통제력 상실을 느끼는 식이 장애로, 폭식하는 동안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기도 하며, 이후에 체중 증가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것과 네 끼를 먹는 것 사이에 큰 변동이 있다면, 이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나타낼 수 있으며, 폭식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식사 패턴, 식사와 관련된 감정, 신체 활동,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이러한 식사 패턴이 걱정되거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정신건강 전문가나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언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깨어있는 시간 내내 먹을 걸 생각하다가 참고 참다가 폭식을 합니다.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먹는데 먹고 나면 기분이 너무 안 좋아요. 할게 있는데도 먹다가 하루가 끝나요.. 근데 먹토를 하지는 않아요. 폭식증일까요? 분명한건.. 이렇게 그만 살고 싶은데 제어가 안 돼요. 정신과를 가면 뭐가 달라질까요?
음식이 위에 꽉 차 더이상 먹으면 진짜 토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느낌이 들때 까지 음식을 먹습니다. 이전에도 남들보다 많은 양을 잘 먹는 편이였지만 배부르다 싶으면 조절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안됩니다. 먹고나면 살이 찐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고 자기비하를 하게 됩니다. 이랬다가도 먹고싶은게 있으면 괜찮겠지 하면서 또 먹고 걱정하고 우울해하고 합니다. 정말 살이 많이 찌기도 했고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서는 도저히 못해 식욕억제제 디에타민을 반개를 먹고 점심은 먹은 후 6시 이후로 안 먹으면서 간단한 복근 운동을 합니다. 그러다 한번 흐트러지게 되면 이미 흐트러진거 돌이킬 수 없다면서 다시 막 먹습니다. 악순환의 반복인걸 알면서도 조절이 잘 안되는데 그냥 제 마인드 문제인거겠죠?
식빵 4조각에 슬라이스 치즈 5조각 그리고 베이컨 5조각에 케첩 약간 뿌려서 야채랑 같이 먹는데 좀 줄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