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아기인데요. 만약에 ppsu 젖병을 오래 젖병에 끓일경우(열탕)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이 나올텐데,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이 아기에게 주는 해로운 영향이 어떤 게 있나요? 산후관리사님이 열탕을 시간 지켜서 제대로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기 신체에 이상이 생기는 게 아닌지,어느 정도 농도로 쌓여야 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젖병 등 외관에 변형은 없어요.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이 한번 발생하면 그 이후에 물로 잘 헹구고 해도 계속 나오는 건가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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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8
PPSU 젖병은 내열성이 뛰어나고 환경호르몬이 적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교적 안전한 소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열탕 소독은 젖병의 내구성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이 소량 방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교란이나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노출로 인한 즉각적인 건강 이상은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젖병 외관에 변형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은 젖병이 손상되거나 변형될 때 더 많이 방출될 수 있으므로, 젖병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발생한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은 물로 잘 헹구면 대부분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젖병이 손상되었거나 변형이 있다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앞으로는 열탕 소독 시간을 지키고, 젖병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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