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통증, 피로감, 울렁거림, 체중 변화, 4mm 용종 - 추가 검사가 필요한가요?
9월 상복부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다가 4mm용종을 발견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부터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게 느껴지며 목요일쯤부터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고 주말 이틀은 하루종일 수면을 취하지않으면 월요일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피로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12월부터 지금까지 간헐적 어지러움과 울렁거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4일 우측 날개뼈부근 참을수 없는 통증이 1시간가량 지속되다 우측 상복부를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00시까지 지속되었고 그 후 이틀째 피로감과 간헐적인 상복부 통증이 나타납니다. 살은 직장동료들이 빠졌다곤 하지만 실질적 체중에는 변함이 없으며 12월부터 지금까지 몸이 붓는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중인데 검사를 다시 받아야할까요? 4mm인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또한 병원에서 통증은 과민성대장일경우 나타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단순 과민성대장으로 아파왔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