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입니다. 집에 알코올 중독에 흡연까지 하던 삼촌이 이제는 황달도 엄청 심하고 무의식적으로 집을 나가려고 하던가, 헛소리, 혼잣말에 환청, 환각, 심한 손 떨림 등 온갖증상을 가지고있어요. 근데 저도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를 좀 받고 그랬었어서 그런지 어제는 분홍색 냉이 살짝 나왔었고요. 오늘은 좀 괜찮은데 어제까지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피로감도 들고.. 그리고 그 오른쪽 상복부 뒤에 등?쪽이 좀 불편하네요. 어제도 살짝 그런게 있는듯했는데 저까지 간에 문제가 생긴건 아니겠죠..? 안그래도 역류성식도염까지 있어서 여태 고생을 좀 했는데 이렇게 되버리니까 너무 걱정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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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니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삼촌의 상태는 알코올 중독과 관련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삼촌의 건강 상태에 대해 가족들과 상의하여 가능한 빨리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경우,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분홍색 냉이나 오른쪽 상복부의 불편함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가벼운 운동을 시도해보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탈수를 예방하고, 저혈압과 어지러움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줄이세요.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지원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불시에 심장이 훅 부푸는 것처럼 아프면서 반사적으로 큰 숨을 들이쉬게 되는데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놀라거나 무서울 때 심장이 철렁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저는 이게 통증으로 느껴집니다. 최근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있었고 식습관도 좋지 않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했기 때문에 신체적 문제와 관련된 증상일까요? 아니면 정신적 증상인가요? 특히 빨대로 음료수를 힘줘서 빨아들이거나 자려고 누웠을 때 이런 증상이 심해지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통증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군입대를 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넘어지고 다치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일단 증상을 말하자면 12월 10일경 음식과 물 국물을 먹으면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며 발가락이 붓고 걷기가 힘들고 똥냄새처럼 냄새가 나는거였습니다 군병원에서 CT Xray를 여러번 찍어봤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군대에서 냄새난다고 많이 맞았습니다 그 뒤로 증상은 음식을 먹으면 배에서 소리가 나며 똥꼬에 힘이 없는듯 방구로 음식을 다 배출해버리고 트름으로도 바로 나와버리고 똥을 못싸고 냄새가 굉장히 심하며 발가락 뼈 엉덩이 뼈가 아픈겁니다
내과50세의 남성이고 2008년부터 부친께 배운 개형 트럭 운전을 한지 17년이 되었고 크게 돈벌이는 아니여도 그럭저럭 사람 구실 하면서 살아왔는데 올초에 여태 한번 안걸라던 독감 후유증으로 병원입원 치료를 시작으로 최근엔 부친의 건강 이상으로 정밀 검진후 폐암 초기 의심판정후 하시던 일을 은퇴하고 부친 대형 트럭과 제 트럭을 정리해야 하는 일로 그냥 최근 몇갈 부침을 겪으면서 17년동안 일해왔던게 회의감만 생기고 모든게 의욕이 상실되네요. 부친과 함께 일하면서 불효만 했던 내 모습도 정말 힌심스럽그요. 부친의 내일 전남대 병원서 팩트 검사 결과에 대한 걱정도 저의 심리 상태를 더 어지럽혀서 글를 올렸습니다.
정신건강불면증불안+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