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복용을 망설일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경정신과약을 처방 받았는데 아직 안먹고 있습니다. 겨우 끊었은데 다시 먹기가 싫습니다. 먹고싶다가도 가끔 정신이 돌아올때가 있고 약을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어떡할까요
신경정신과약을 처방 받았는데 아직 안먹고 있습니다. 겨우 끊었은데 다시 먹기가 싫습니다. 먹고싶다가도 가끔 정신이 돌아올때가 있고 약을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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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물 복용을 망설이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약을 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점을 알고 있어요. 정신과 약물은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하면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어요. 또한 갑작스러운 중단은 불안, 우울, 불면, 두통, 어지러움 등의 금단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는 것은 약물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담당 의사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에 대한 걱정이나 부작용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하다면 약물의 종류나 용량 조절에 대해 논의해보세요. 약물 치료가 부담스럽다면, 의사와 함께 점진적인 감량 계획을 세우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상태에 맞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정신과약 인데놀과 그린닥신정을 오전에복용해왔는데 전날 몸을 무리해서 아침에 온몸이아팠는데 인데놀과 그란닥신정을 복용하고 종아리 손등저림이있어요.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복용이 망설여집니다.이런적이 처음입니다
정신과 약 1. 씨엠지모사프리드정 2. 아빌리파이정 2mg 3.트락손정 25mg 4.노르작캡슐 (플루옥세틴) 오늘 아침부터 먹는데 너무 졸립고 속안 좋고 머리아파요 멀미나고 어떡하묜 좋죠? 그만 먹어볼까요 머무너무 괴로워요
저는 최근에 불안 우울 불면증이 심해져서요. 정신건강의학과가서 진찰을받아보고 싶은데요.왠지 정신과라하면 가기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 사회적인식과 편견때문에 발걸음이떨어지지 가 안네요.그리고 전 교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교사가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고 하면 직장에도 문제생길것같고 다른곳에 취업에서도 문제생길것같아서요. 그리고 건강검진같은거 받을때.문진시 과거병력이나 정신질환 유무같은것도 물어보지 않나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신과다니시는분들 한번쯤은 저 같은 고민하실것같은데. 공무원이나 의료인분들중에서도 정신과치료받으시는분들 계시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정신질환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정신과약먹는사람은 다 정신질환자에 속하나요?저또한 치료를 안받으면 점점더 심해질것같고 오히려 제 일하는데도 방해될것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옳은길일까요? 고민하다 이곳에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