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목과 허리에 무리 없이 씻겼을까요?

Question

생후 117일된 아기인데 아기 엉덩이를 세면대에서 안아서 씻기는데 아기가 버둥거리며 고개가 계속 뒤로 젖혀졌고 엉덩이 부분은 제가 허리만 팔로 받친체 엉덩이는 세면대에 거의 기대어 널부러져 씻게 되었는데 아기 전채적으로 괜찮을까요? 뇌나 허리뼈요 
울거나 불편해하지는 않았어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생후 117일 된 아기의 경우, 목과 허리 근육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과 허리를 지지해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아기가 울거나 불편해하지 않았다면 큰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고개를 뒤로 젖히는 행동이 반복되었다면 목에 약간의 부담이 갔을 수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아기를 씻길 때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아기의 목과 허리를 충분히 지지해주는 자세를 유지하세요. 손으로 목과 머리를 받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세면대에서 씻길 때 아기의 몸이 안정적으로 지지될 수 있도록 수건이나 부드러운 패드를 사용해보세요.
3. 아기가 버둥거릴 경우, 잠시 멈추고 아기를 안정시킨 후 다시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아기가 울거나 불편해하지 않았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에도 아기가 목이나 허리 움직임에 이상이 있거나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 목과 허리에 무리 없이 씻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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