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와 하복부 찌릿거림, 소화불량, 변비, 설사 증상 개선 후 여전히 찌릿함, 대장 건강 걱정은?
상복부 하복부가 아주아주 가끔 찌릿합니다. 이전에는 찌릿한 증상과 동시에 소화불량, 식욕부진, 변비, 설사 반복이 있었는데 위장약도 먹고 음식을 조절하니까 찌릿한 증상이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고 식욕은 왕성해지고 가끔 설사를 하지만 변비는 없고 가끔은 바나나 모양의 변도 봅니다. 찌릿함이 계속 되지만 병원을 두 곳이나 가봤지만 대장내시경을 하진 않은 이유는 혈변을 본다던가 통증이 많이 심하지 않아서 할 필요성이 많이 없을 것 같다고 두 병원에서 모두 들었습니다. 아주 가끔은 찌릿한 증상이 있지만 식욕부진과 소화불량과 변비는 많아 사라졌는데 괜찮은 거겠죠? 소화불량은 유독 밀가루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다음날 아침에 조금 울렁 거리는 경우고 통증이 약하지만 유독 찌릿한 느낌이 약간 강해지는 건 스트레스 받거나 신경쓰이면 유독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내시경 검사가 확실하겠지만 어쨌뜬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봤을 땐, 대장 건강에 대해서 너무 심하게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죠?참고로 혈변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