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서… 몸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나봅니다ㅠㅠ 최근엔 역류성식도염+다이어트로 인해서,,, 하루하루 걱정되는 날이 너무 많았는데요…. 괜찮아질만하면 다시 과식해서 다시 식도염이 다시 재발하고 이렇게 반복을 3번동안하니 너무 무섭고 그냥 암인것만 같아서 하루종일 울고,, 네이버검색에 계속 쳐보고… 하루종일 쳐본거 가지고 계속 울고 걱정하고 지쳐있고.. 그래서 막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두슨거리고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할까요?? ㅠㅠ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는군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건강염려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마인드컨트롤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명상, 심호흡, 요가와 같은 이완 기법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셋째,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오히려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으니,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제한적으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검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적절한 운동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식습관을 조절하여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취미 생활이나 친구와의 만남 등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건강염려증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문제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여성입니다. 강박증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현재 랙사프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강박증과 별개로 건강염려증이 있어서 조그마한 증상에도 놀라서 "이거 감염되는 거 아닐까?" 이런 식으로 걱정이 생깁니다. 이럴 때마다 해당 증상과 관련된 것을 인터넷에서 찾고 안심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면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 병이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건강염려증 관련 질문입니다. 현재 건강염려증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하루는 119를 불러서 응급실도 가고 하루는 공황장애까지 온적이 있었어요. 최근 암이나 루게릭병같은 큰병들에대한 공포가 찾아오고있어요. 그래서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조영제없는경부ct 흉부xray를 받고 응급실에 갔을땐 뇌mri 조영제 뇌 ct를 받았습니다. 그리도 현재는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이 검사를 다 받아봐도 역류성 식도염 위에 작은상처 외 이상을 찾아볼수없다고 하는데요. 결과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있어요. 실수로 못보진 않았을까 영상의학과의원이라 큰병원이 아니니 정확하지 않은거 아닐까같은 생각이 머리를 지배해요. 현재 20대 남성인데 건강이 걱정되서 살도 18kg빼고 살면서 흡연도 안하고 음주도 1년에 1번할정도로 거의 마시지 않아요. 커피도 안마시구요. 저는 과연 건강한걸까요 무서워요
정신건강의학과불면증수면장애+1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불안증이 아닌데 불안증이라 생각해서 우울할 수도 있는 걸까요? 신체적 증상이 아니라 정신적 질환도 건강염려증으로 증상을 스스로 과잉판단 할 수 있나요??
정신건강의학과불안장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