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혈종으로 인한 통증, 수술 필요한가요?
여자 생식기를 의자에 심하게 박아서 외음부 소음순 있는 부분이 하나로 크게 부어서 산부인과 갔는데 대학병원 응급수술을 하라며 진료서를 써주더군요 진료서에는 타박상으로 인한 외음부 혈종이라고 적혀져 있었고요 그래서 대학병원에 갔는데 약만 처방받고 수술은 커녕 별다른 진료는 없었고요 2주가 지났는데도 남자 부랄마냥 성기가 크게 부어있고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못할만큼 통증이 심한데 수술하지 않아도 되나요? 혈종 크기는 처음보다 작아지긴했는데 아직도 좀 아프고 쓰라려서 일상생활을 못하겠어서요 언제 정상적으로 다시 외음부 혈종이 가라앉나요? 병원에서는 더 커지면 수술해야한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