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공황장애로 1년간 치료중인데 내성과 의존성 을 알아버렸고, 상태는 점점 악화중입니다. 그 게 무서워서 용량을 함부로 증량하 거나 하진 않았고 주치의 선생님이랑 상의하에 감약시도만 꾸준히 해왔습니다 더 이상 안 될 것 같습니다. 1년간 악화만 되었고 일상 근처도 못갔습니다. 선생님은 벤조계열의 약도 그냥 안 좋으면 먹으면 되고, 괜찮으면 끊고 장기복용 이런 거 다 상관 없고 끊으면 괜찮아진다 너무 확고 하셔서 이대론 안될 것 같은데 1년간 복용한 상태에서 벤조계열 약품을 이대로 감약하고 부스피론 같은 약물로 대체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기립성 빈맥이 있긴 해서 신경과에서 인데놀을 처방 받긴 했는데 맥이 엄청 약하고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심한데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불안과 공황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짚어드리겠습니다. 1. **벤조디아제핀 감약 및 부스피론 대체**: -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내성과 의존성이 생길 수 있어 장기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스피론은 불안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내성과 의존성이 적은 편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부스피론으로 대체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물 변경 시에는 천천히 감량하고 새로운 약물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2. **기립성 빈맥 및 인데놀 복용**: - 기립성 빈맥과 저혈압 증상이 있는 경우, 인데놀(프로프라놀롤)은 심박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혈압 증상이 심하다면, 인데놀 복용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경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대체 약물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주치의와의 소통**: - 현재 주치의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의 의견을 존중하되, 본인의 상태와 불안을 솔직하게 전달하여 최적의 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주치의와의 의견 차이가 크다면, 다른 정신건강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약물 치료 외에도 심리치료나 생활습관 개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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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이 걸리는 이유와 진료방법, 치료기간, 처방내용에 대해 알고 싶어요.
남성질환전립선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식 이런 것도 있지만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위가 너무 쓰려서 신경성 위염을 6~7년 정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보통 주변 병원에서 위염과 장염약 처방받으면서 그때그때 갔었고 2년전에 위내시경했을 때는 그냥 위염ㅇ라고 약만 또 받았습니다! 음식 조절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해도 변화가 없는데 대학병원을 가야하나요? 혹시 다른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게 있을까요? + 오른쪽 두통 + 오른쪽 눈통증은 왜그런걸까요..?
소화기질환복부팽만속쓰림+22년 이상 치료받지 않고 지속된 우울증의 경우 6개월 이내 치료받았을 때랑 비교하면 치료가 더디나요? 현재 우울증 4년 중 2년 치료받았고 진행중인데 언제 치료종결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울증 에피소드가 2번 이상 반복된 경우 치료기간이 길다는데 우울증 삽화 기간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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