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알러지 반응 시 약국 상비약 조합은?
안녕하세요. 만 13세 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올해 들어 편식도 심해지고 수면 시간도 부쩍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다 최근엔 뭘 잘못 먹었는지 이유 없는 구역감과 구토 등 위장 장애 증상이 있어, 원인 찾으러 지연성 음식 알러지 검사(90종)도 받았어요. 검사 결과, 놀랍게도 글루텐, 밀가루, 닭고기, 소고기, 우유(유당 포함), 쌀, 대두(콩), 달걀 등 일상적인 주식들이 모두 최고 단계인 Class 3(강한면역반응)로 나왔습니다. 중2 아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아 가끔 치킨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데, 어쩌다 한 번 먹이게 될 때 장 염증이나 타격을 줄여줄 수 있는 약국 상비약 조합이 궁금합니다. 식전에 위장약이나 식후 소화효소제 먹이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전문가분들의 정확한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