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수술 후 과식 시 통증, 대처 방법은?
5년 전, 맹장 수술 후 지금까지도 과식을 하면 오른쪽 아래배가 아파요. 이런 사례가 많은지 궁금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5년 전, 맹장 수술 후 지금까지도 과식을 하면 오른쪽 아래배가 아파요. 이런 사례가 많은지 궁금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빠르게 낫고 싶다면?
맹장 수술 후에도 과식 시 오른쪽 아래배에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부위의 유착이나 장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몇 가지 조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식사 조절이 필요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소량씩 자주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기내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하면 초음파, CT 등의 검사 진행이 가능한 곳이면 좋을 것으로 생각돼요. 셋째,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지방 고단백 식이는 상처 회복과 조직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나 아몬드, 비타민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새벽에 춥고 배가 아팠는데 계속 아파서 아침에 병원에 갔다왔어요 맹장염 일수 있다는데 맹장염이면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데요 수술 안하고 해결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리고 보통 과식하면 이런 증상이 생긴다는거 같은데 맞나요
담석이 있는데 과식만 하면 오른쪽 윗배가 살짝 콕콕 합니다 통증까진 아니고 애기가 손가락으로 제 배를 콕콕 누르는거같은 느낌입니다 공복시나 평소엔 아무렇지 않구요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먹었을때 그러는데 예전 처음 담석 진단 받았을때 의사쌤이 맹장염처럼 굉장히 아픈 통증이 오거나 돌 크기가 3센치 이상이 되면 수술하고 그렇지 않으면 평생 놔둬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복부초음파 했을때 돌크기는 1센치정도였습니다 과식이나 치킨같은 기름진 음식 먹었을때 살짝 콕콕하는 수준은 담낭제거같은 수술적 치료 아직은 필요 없겠죠?
제가 4월 6일경에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소견으로는 복막염을 동반한 급성충수염이라고 진단서를 받았구요. 수술은 배꼽과 양쪽 허리부근을 뚫어 복강경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한 일주일간 죽을 먹다가 일반식을 먹었는데 괜찮길래 그냥 일반식으로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주차인 저번주 금요일(4/21) 저녁에 과식을 좀 많이 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캠핑가서 고기를 진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근데 그 뒤로부터 배가 약간 욱씬욱씬 하는 것 같습니다. 막 맹장때처럼 아프진 않은데 과식해서 소장 대장이 늘어나서인지 약간 수술부위 상처가 벌어진게 아닌가 싶은 느낌? 그래서 이걸 병원을 가봐야되나 고민이 되네요. 직장인이라 병원을 가려면 반차를 내야해서 ㅠㅠ 혹시 그냥 앞으로만 좀 조심하면 되는걸까요? 누르면 아프다기보단 좀 욱씬한 느낌은 있고 복부팽만감이 조금만 먹어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