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과 피로감으로 고민하는 여고생,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여고생 입니다. 일단 저는 전신이 돌아가면서 답답합니다. 갑갑과 답답 사이를 오가요. 지금은 왼 손목과 발목이 너무 답답한데요,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은데 신경이 쓰여서 잠도 못자겠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도 해보고 물도 마시고 평소에 먹던 우울증 약(폭세틴)도 잘 챙겨먹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전조없이 가슴이 답답하다던가, 손목이 답답하다던가, 아니면 전신이 다 답답할 때도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 이게 나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