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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7
26개월 아기의 고열이 2일째 지속되고 있으며, 혈액검사에서 CRP 수치가 0.75로 나왔다는 말씀이시군요. CRP는 염증이나 감염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0.75는 일반적으로 경미한 염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아기가 중이염으로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항생제가 염증을 어느 정도 조절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로 인해 CRP 수치가 실제 염증 상태보다 낮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이 혈액검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CRP 수치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입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열이 지속되고 있다면,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진료나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노엔테로바이러스는 소아에서 발열, 발진, 설사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다리에 발진이 나타난 것이 리노엔테로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면, 이는 감염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발진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고열을 보이고 있고, 리노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다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위해 소아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고열이나 다른 우려되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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