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 후 항문 부위에 발생한 이상 증상, 자가치료 가능한가요?

채OO • 2024.08.17

최근 3일간 맵고 자극적인 음식만 먹었고, 배가 쓰라리고 하루에 2-3번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저녁부터 걸어다니는데 항문쪽이 불편하고 아프더니 집 와서 씻고 확인해보니 새끼손톱사이즈의 콩같은 흰색..? 아이보리색??의 볼롯한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혈전성 외치핵인 것 같아 우선 비판텐 연고만 발라둔 상태입니다. 증상이 오늘 저녁부터 시작된걸로 미루어보았을 때 수술말고 약국 약으류 자가치료가 가능할가요? 샤워기좌욕은 1회 실시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최근 잔뇨감(대변 x 소변)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설사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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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8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 후 항문 부위에 느껴지는 불편함과 아픔은 혈전성 외치핵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혈전성 외치핵은 항문 주위에 혈전이 생겨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는 상태인데요. 자가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좌욕: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좌욕을 하루에 2-3회 실시하세요. 이는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줍니다.
    2. 연고 사용: 비판텐 연고 외에도 항문 전용 연고(예: 프록토세딜, 헤모렉스 등)를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3. 통증 관리: 필요시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일반 진통제를 사용해보세요.
    4. 식이 조절: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세요.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5. 운동: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거나 1-2주 내에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항문 부위의 덩어리가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잔뇨감이 지속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는 다른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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