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고생, 누워 있으면 목이 눌린 느낌이 나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익명 • 2024.11.02
안녕하세요 10대 여고생입니다. 작년부터 누워 있으면 목이 눌린 느낌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초반에는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 점점 목에 눌리는 느낌이 쉽게 해소가 되지 않더라구요.. 혹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내과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
안녕하세요 10대 여고생입니다. 작년부터 누워 있으면 목이 눌린 느낌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초반에는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 점점 목에 눌리는 느낌이 쉽게 해소가 되지 않더라구요.. 혹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자려고 누우면 숨이 막혀요 목을 누가 누르는거같이 힘들어요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 옆으로 누우면 조금 낫긴해요 이러다보니 잠이 쉽게 안들고 너무 힘들고 늘 피곤해요 어느 과로 가야하는걸까요?
그리고 생리대 때문인지 몰라도 생식기에 뭐가 나서 아프고 가려운데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여고생입니다. 한달동안 심한 변비때문에 고생하는 중이며 자주 굶고있습니다. 가끔 증세가 좀 나아졌다 싶을땐 학교에 가서중식도 석식도 먹습니다. 그러나 제가 구토공포증이 있는지라 먹을 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로 먹다가 혹여나 체해서 구토를 하지않을까, 목에 걸려서 기침을 하다 구토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 먹고나서는 집에 있는 한방소화제 항시 챙겨먹을 정도, 속이 메스껍기만 하면 식은땀이 나며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제대로된 사고가 불가능할 정도로.. 그냥 먹는 행위 자체가 두려움이 된것 같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친구들과 사람들이 부러워요. 심리상담을 통해 해결될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