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눈주변 이마주변 입주변 팔 접히는부분 아토피인지 가려워서 피부과 약을 먹었는데요. 그때 심해져서 경구약 + 스테로이드피부약을 너무 멋모르고 사용하다가 7월까지 심해지고 약해지고를 반복하다가 ㅡ 굳게 마음먹고 약 다 끊고 밥 잘먹고 잘 자면서 겨우 다 나았는지.알았는데 올해 봄 되니깐 또다시 가려워 집니다. 너무 심하진않는데 피부에.동전크기만큼.빨갛게 올라오면서 다시 가려워집니다
서울 강서구 양천로 72 4층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저번에도 그래서 눈에 기스났다고해서 안약이랑 인공눈물 처방받아서 나았는데 또 간질간질거리네요ㅠㅠ 봄이라서 그런가 눈비비는 습관때문에 기스나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이맘때쯤 되면 항상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계속 나와요.. 잘때도 가려움때문에 기도가 좁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잠도 못자요ㅠㅠ 4-5월이 되면 매년 이러는데 이유가 뭘까요? 방에 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싶어서 청소도 멀끔히 했는데도 그러네요 꽃가루 알레르기일까요?
이상하게 매년 봄마다 우울증이 오는것 같은데 지금 아마 3-4년째 겪고있어요 심할때는 칼로 그은적도 있었고 어제도 그럴뻔 했지만 참았어요 밤되면 더 슬퍼지고 눈물나는데 어차피 잠깐 봄에만 이러는거 아니까 그냥 지내는데 약을 복용하는게 낫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