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입니다 올해 중학교들어와서부터 학교,학원가는것에 문제가 없는데 긴장이되서 아침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더 부룩해서 안먹기시작했는데 원래 통통한 편인데 먹는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자 식욕부진이 생겼고 체중도 10kg정도 줄어들었고, 철 결핍성 빈혈도 생겨서 너무 심각하다 판단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위쪽에 염증,암같은것이 있을까 생각해 복부초음파(위,장,간)를 찍었는데 다 정상이구요. 위장관출혈일수도 있어서 직장검사와 혈변검사도 여러번했는데 다 정상입니다. 근데 계속 생각해도 제가 너무 예민하고 불안, 부담감, 긴장을 많이해 밥을 안먹게되고, 그로인해 체중이 빠지고, 빈혈까지 얻어왔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신경성 식욕부진일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흔히 거식증이라고 불리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체중 증가와 비만 등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음식과 체중에 대해 부적절하고 집착적인 생각을 보이게 되며, 폭식증을 동반하여 살을 빼기 위해 이뇨제 남용, 과도한 운동 등을 반복하기도 해요. 체중 감소가 심각한 경우 저체온증, 무월경, 부종, 저혈압 등의 다양한 내과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사망률이 약 5~18%까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해요. 정신 치료적 접근 뿐만 아니라 약물 치료도 고려되어야 하며, 외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무료 상담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정확한 병명을 진단하거나 확신할 수는 없어요. 남겨주신 내용을 토대로 잠정적인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어요. 현재 많이 힘이 드실 것으로 보여요. 문의 주신 글로 어떠한 상황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정확한 진단은 현재 입원 중이시라면 내원하고 계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최근에 기능성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 이후로 신경성 식욕부진에 걸려서 힘듭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만 먹어야되서 식습관을 바꾸다보니까 밥맛도없고 먹을때마다 소화도 잘안되는거같고 그러니 더 안먹게되고 역류성식도염 약을 꾸준히 복용중이긴한데 매일매일 먹는양이 계속 줄고 소화는 계속 안되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림프구 수치가 50.4 로 나와서 높다고 하는데 별 문제없는건가요? 주기적으로 피검사할때마다 항상 조금 높게 나오는데요.. 피로도있고/최근 몇달간 열감/식욕부진등 미세한 증상이있습니다/ 체중 감소는없구요!
안녕하세요 14살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도 약간 이마라인이 m자였긴한데 이거 m자 탈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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