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에 복강경 담낭제거수술 후 배꼽에 잦은 염증이 생겼고 6월에 도 염증 생겨서 병원가니 탈장이라고 해서 염증 생긴 부분은 오려내고배꼽도 새로 만들고 탈장수술을 했는대요. 오눌이 11일차예요. 그런데 어제부터 복대에 배꼽부분에서 진물이 묻어나오는 거얘요. 지방이라 기차타고 서울병원가야할지.. 아니면 집근처 병원 갈지 아니면 집애서 소독해야하는지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기차를 3시간 넘게 타야하는데 탈장수술이라 움직이지말라고 했거든요.. ㅠㅠ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탈장 수술 후 11일차에 배꼽 부위에서 진물이 나는 건 드물지 않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감염의 신호일 수도 있어요.
특히 배꼽을 새로 만들고 염증 부위를 오려낸 상황이라면, 그 부위가 완전히 아물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요.
진물이 투명하거나 약간 노란빛을 띠며 냄새가 없다면, 수술 부위 단순 삼출액일 거예요.
하지만 진물에서 냄새가 난다든지 통증, 발열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감염을 의심해야 해요.
절대 집에서 자가 소독만으로 넘기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차로 3시간을 이동하는 건 수술 후 아직 회복 중인 몸에 부담이 클 수 있으니까요, 가까운 외과나 수술 경험이 있는 병원을 우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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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은 왜 생기는 걸까요? 탈장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0년 전에 배꼽탈장 수술하였는데 1년전 쯤부터 배꼽에서 진물이 나오고 주변이 아픕니다 원래 수술했던 병원은 나몰라라하고 다는 대학병원들은 혈압이 널뛰기해서 수술 못한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배꼽 진물 때문에 외과 다녀왔는데 소독 받았는데 배꼽 안에 솜 넣어주고 밴드로 붙여놓고 샤워 하지말라고 하시는데 괜찮은건가요 ?? 월요일날 소독 다시 하러 가기로 했어요
배꼽 진물 때문에 외과 가서 진료 받고 약 처방 받았는데요 소독 하고 솜 배꼽에 넣고 밴드로 물 안닿게 해주셨는데 월요일날 오라고 하시는데 이틀동안 솜 그냥 냅둬도 문제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