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맹장수술같은 갑자기 수술받게되서 수술받고나와서 정신차릴때까지옆에서 손잡고우는이유는 제가 깨어나서.언니나괜찮으니까 울지마~ 나는 언니를.많이믿거의지하고 많이사랑해 나많이 안아파 빨리낫을게! 기운내! 말을 했는데도 옆에서 되게 서글프게 우시던데 이렇게우는 이유는 뭘까여? 이럴때의사를어케달레야헤요? 여태 뇌전증도. 언니가 제공해준의료서비스덕분에 잘버텨왔는데 뭘 이정도야 난안힘들어~.라고했는데 계속우는이유는뭘까요?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언니가 수술 후 우시는 모습을 보셔서 당황스러우셨겠네요.
보호자가 수술 후 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도감: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는 안도감에서 오는 감정의 표출일 수 있습니다.
걱정과 스트레스의 해소: 수술 전부터 쌓인 불안과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풀리면서 감정이 북받쳐 오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지켜보는 아픔: 가족이 아픈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힘든 경험입니다.
책임감: 특히 언니로서 질문자님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클 수 있습니다.
과거 경험: 뇌전증 등 질문자님의 건강 문제로 인해 겪었던 과거의 어려움이 떠올라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언니의 울음은 질문자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걱정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안정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수술 보호자에 대한 물음입니다. 부모형제, 남편이 아니라 믿을 만한 지인이 전신마취 수술의 보호자가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치료비용 보증한다는 사인하고요. 저는 지인은 어떤 경우에도 수술 보호자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수술 중 응급사태란 것도 있고요. 실제 현장에서는 지인도 수술 보호자가 될 수 있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마수술시 전신마취라 보호자가 필요하다는데 미성년자인 아이가 보호자 가능할까요?
담낭염 수술시 법적보호자가 의무로 있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