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부친상을 당해서 많이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초반엔 해결할게 많아 그런지 못느끼다가 최근들어 많이 힘들어지긴 했어요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다거나 소화불량 아빠처럼 아프면 안된다는 강박 때문에 조금만 아파도 걱정도 많이 되고 힘들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사 받았는데 다 이상은 없는데 정신적인건지 괜찮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면 시야도 흐려지고 가슴이 막 답답한데 이런 증상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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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들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로 보입니다. 특히 부친상을 당한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심리적 충격이나 슬픔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공황 발작이나 불안 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정신적인 부분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현재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나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몸이 아프면 내과에 가서 감기 약을 처방 받듯이 마음이 힘들고 정신적으로 괴롭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자연스럽게 내원하실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또는 앱 내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증상완화에 도움을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심장이 이유없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요. 지난 주 일요일에는 과호흡으로 발작했어요. 아침에 학교 가야 하는데 심장 때문이 잠이 안 오고 속이 울렁거려요. 원인이 뭘까요? 지금 열린 병원이 없는데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정신건강공황장애1. 예전에 앉아서 일하다가 갑자기 숨이차면서 심장이 두세번 이상하게 뛴 적이 있다. 이럴때는 엎드린 자세가 제일 편하고 머리도 저리고 식은땀이 납니다 최근 1년간은 이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따로 치료하거나 그런적은 없고 위염약 정도 1달 먹었습니다. 술도 많이 줄였습니다. 2. 심장초음파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3. 마지막 위내시경때 금식 잘 지켰는데 위에 음식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4. 트름이 자주 나오고 소화가 잘 안된다. 5. 최근까지 일년여 정도 괜찮다가 탄산+햄버거를 먹고 다시 시작되었다. (원래 탄산 아예 안마시다가 그날 하루 마시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날에 평소 루틴중 탄산 말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6. 술마신 다음날 위쪽이 눌린듯이 아프다. 정도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이런 증상 나올때마다 살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병원에 가서 이렇게 몇군데나 말씀 드렸었는데 별 말 없고 위염 약만 계속 처방해주십니다..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까요..
내과안 좋은일이 있어 요즘 너무 답답하고 심장이 계속 두근 거립니다. 심신안정제라고 하는 우황청심환 먹었는데도 지속적으로 두근거리네요. 일하는데에도 지장이 있을만큼 너무 힘이 듭니다.
가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