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중복으로 해열제를 먹였어요,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백OO • 2024.03.31

아기 해열제를 중복으로 먹여버렸어요ㅠ 목이 많이 부어서 새벽에도 해열제를 먹였는데 아침에 체온을 재보니 40도까지 올라가서 정신없이 맥시부펜을 먹이고 처방받은 약도 같이 먹였는데 보니까 세토펜 1.50이 가루에 포함이였어요ㅠ 먹인지 1시간 30분째인데 열은 38.2까지 내려가고 아이 컨디션은 괜찮아보이는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걱정이네요ㅠㅠ 한번도 실수한적 없었는데 아기 괜찮을까요ㅠㅠ? 병원 가야할까요ㅠㅠ? 물을 많이 먹이고 있습니다ㅜㅠ

발열교차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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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31

    아기에게 중복으로 해열제를 투여한 경우, 특히 고열이 있었던 상황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맥시부펜과 세토펜(아세트아미노펜)은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제이지만, 과량 투여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의 체온이 38.2도로 내려갔고 컨디션이 괜찮아 보인다고 하시지만, 중복 투여에 대한 올바른 조치와 평가를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와 중복 투여한 해열제의 양, 그리고 투여 시간 등을 정확히 알려주시고, 가능한 빨리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게 하는 것은 좋은 조치이지만,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 전문가는 아이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병원에 가시기 전에, 아이의 최근 투약 내역, 체온 변화, 그리고 다른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두시면 의사가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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